김포 방음벽 조류충돌방지필름 시공 > 버드가드

김포 방음벽 버드가드 시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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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한국썬팅필름협동조합 아이비단열필름입니다.

오늘은 협동조합원들과 함께 작업한

김포 방음벽 조류충돌방지필름 버드가드 시공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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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시공은 한국썬팅필름협동조합 조원들이

3일간 진행한 조류충돌방지 필름 버드가드 시공 현장이었습니다.

영하의 추위와 눈 속에서 아주 힘든 작업의 연속이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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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방음벽 시공 장소 역시 맹급금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.

국립생태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

과거 사용하던 맹금류 스티커는 새들의 충돌을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.

저희 아이비단열필름은 조합원들과 함께

맹금류 스티커를 제거, 청소를 하며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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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시공의 특이점은 국립생태원과 환경부가 권장하는

5x10패턴 (5cm x 10cm) 규격의 필름이 이미 시공되어 있었는데요.

새들의 이동이 많은 김포의 특성상

타업체의 필름인 5x10 패턴의 조류충돌방지 필름으로는

새들의 충돌을 모두 막을 수 없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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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새들의 충돌 흔적 들..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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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방음벽에서 새들의 충돌 흔적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.

비행하던 새들은 투명 유리를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하여

즉사하거나 살아 남더라도 들짐승의 먹이가 되어 버린다고 하는데요.

이렇게 죽어가는 새들이 한국에서만 매년 800만 마리 나 된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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